디랙의 우주관을 활용한 정수의 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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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작품 소개
논문 초록
중학교 1학년 1학기 수학을 배울 때 음수의 개념을 배우고 곧바로 음수를 포함한 정수의 사칙연산이 나온다. 이 부분을 배울 때 선생님과 학생 모두가 난감하다. 예를 들면 (+5) + (-8) = -3 혹은 (-4) – (-9) = -5 등의 문제를 푸는 과정은 너무도 추상적이어서 어떤 방법을 동원해도 학생들이 만족할 만한 설명을 하기 어렵다. 선생님도 모호하기는 마찬가지다. 결국 유형별로 공식화해서 암기하도록 하는 방법을 쓰게 된다. 하지만 이는 수학을 배우는 초기부터 직관적 이해를 바탕으로 하지 않고 암기를 권유하기 때문에, 수학이 창의력 증진과는 관계없는 어렵고 재미없는 과목이 되어버리고 만다. 중학교에 들어간 학생의 일부는 이를 배우는 과정에서 최초로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사람)이 되고 만다.
본 논문은 반물질의 존재를 예측한 천재 물리학자 폴 디랙의 독특한 우주관을 활용하면 정수의 사칙연산을 아주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밝힌다.
저자 소개
최규철 연구원
전형적인 대한민국 교육과정을 밟으며 입시위주 교육의 모순을 체감했고, 차후 교육 모순의 대안을 스스로 만들어 보겠다고 다짐했다.
전공은 아니었지만 물리학과 수학을 좋아해서 취미로 꾸준히 자신만의 연구를 시행했다. 아인슈타인의 교육철학을 존중한 그는 2005년부터 11년간 입시와 무관한 스토리텔링 수학학원을 운영하면서 아인슈타인의 교육철학을 실험하였고, 아주 특별한 어린이 수학교재인 [아인슈타인수학] 전집을 저술했다.
내 돈도 안 쓰고, 투자도 안 받고, 대출도 없는 순수 무자본으로 다양한 종류의 기업을 창업해 내는 연쇄 창업가이다. 남들이 안 될 것 같다고 말하는 사업일수록 기회라고 생각해서 기어이 도전하고 구축해내는 독특한 사업가이자, 특별한 사업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제작해 내는 발상가이다.
2016년 그의 특별한 창업방법을 담아 [해적들의 창업이야기]로 출판했고, 2017년에는 우주에 관한 과학 동화, [초콜릿 상자에 우주를 넣어 파는 사람들]과 아인슈타인의 교육철학에 관한 [나와 아인슈타인과 아가의 미소]를 출판했다. 그러다가 2018년 호기심을 살리는 진짜 대학교, 큐니버시티를 최성호 대표와 함께 설립했다.
* 연락처: stevenchoi@schoolmonster.kr
목차
저자 소개
논문 초록
차례
I. 연구의 배경
II. 폴 디랙에 대해
III. 디랙의 우주관
IV. 디랙의 우주관을 토대로 만든 어떤 신화
V. 신화를 토대로 만든 정수문제
VI. 신화를 토대로 한 정수문제 풀이와 답
VII. 디랙의 우주관은 옳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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