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총장 최성호입니다.

저는 남들이 부러워 하는 의대에 입학했다가, 제 길이 아님을 깨닫고 자퇴를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안 될 거다’라고 했지만 대학교를 설립했습니다. 당시 저의 나이는 스물 아홉 살이었습니다. 학력이나 스펙이 높아서도 아니고, 돈이 많아서도 아니고, 소위 ‘백’이 있어서도 아닙니다. 반드시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도전한 것입니다.

실제로 대학교가 설립되고 나니 조금씩 사람들이 믿어주기 시작했습니다. 끈기있게 계속 하니 사람들이 점점 입학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왜 그런 걸 하냐?’라고 물었지만, 이제는 ‘어떻게 그런 일을 했냐?’고 묻습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큐니버시티 연구원이 되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용기와 배짱을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큐니버시티에서 곧 뵙게 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