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니버시티가 제공하는 흥미로운 연구주제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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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프롤로그, 이 책의 활용법

이 책은 연구해 볼 만한 흥미로운 주제를 일곱 가지 주제로 분류해 놓았습니다.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도, 영화 매니아들도 쉽게 연구를 시작할 수 있는 연구 주제부터 과학, 수학, 인문학 등 여러 분야에 걸친 연구 주제도 다양하게 수록하였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이 이 책의 연구 주제를 읽어 보면서 세상에 흥미로운 고민거리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느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큐니버시티를 모르는 독자 분들은 어쩌면 앞으로 보게 될 연구 주제들이 낯설고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모를 수도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래서 “프롤로그, 이 책의 활용법”을 쓰게 되었습니다.

호기심을 살리는 우리들의 대학교, 큐니버시티의 입학생들은 저마다 연구 주제를 정해서 골똘히 연구하고, 대개는 6개월에 최소 한 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누가 하라고 시킨 것도 아니지만, 누구나 연구를 즐기고 있다는 사실은 교육적으로 봤을 때도 매우 뜻깊은 일입니다.

<큐니버시티가 제공하는 흥미로운 연구주제>는 두 부류의 독자들을 위해 쓰였습니다. 첫 번째는 큐니버시티 연구원들입니다. 여러분들이 첫 연구 주제를 정할 때 가이드라인이 되어줄 것입니다. 일곱 가지로 분류된 연구 주제들을 찬찬히 살펴 보면서 자신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연구 주제를 골라 보시기 바랍니다. 연구 주제가 정해졌다면 바로 연구에 착수하고, 어느 정도 자료가 모아졌다면 집중해서 논문 쓰는 날인 ‘큐리어스 데이’에 참가하셔서 논문의 뼈대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약간의 시간을 더 들여서 최종 완성 하면 여러분의 할 일은 끝납니다. 곧 여러분의 이름과 여러분이 쓴 논문이 인터넷에서 검색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도움이 필요하면 큐니버시티 운영진에 도움을 청하시기 바랍니다.

큐니버시티 연구원이 아닌 분들은 이 책을 통해 ‘이런 것도 연구 주제가 될 수 있구나!’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연구하는 시대입니다. 우리 나라는 지난 세기 동안 외국의 기술을 빠르게 익혀서 경제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하지만 제4차 산업혁명 시대라 불리는 시기에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가 아니라 이노베이터(innovator)가 되어야 합니다.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힘은 연구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그 연구란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독특한 개성이 드러나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에게 ‘연구합시다!’라고 말하면 대부분 먼저 거부감부터 갖습니다. 주입식 교육에 익숙해진 우리에게 ‘연구’가 낯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실 연구는 우리 삶과 동떨어진 것이 아닙니다. 원래 공부의 근본적인 형태는 바로 궁금한 것을 연구해서 스스로 답을 찾아 나가는 과정입니다.

연구가 낯설게 느껴지는 것은 다만 우리가 너무나 입시 위주 공부,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에만 열을 올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큐니버시티는 독자 여러분들에게 연구라는 것이 어렵고 낯선 것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즐거운 놀이라는 사실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이 책의 여러 연구 주제들을 읽으면서 조금이라도 연구가 즐거워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실생활

네이트판 베스트 댓글의 특징 분석
아이는 언제 어른이 될까?
왜 인간만 눈에 흰자위가 있을까?
물고기는 왜 눈을 감지 않을까?
땅에 난 구멍, 싱크홀은 왜 생길까?
원피스의 성공 신화
왜 같은 말도 엄마아빠가 하면 잔소리가 될까?
테이블 좌석 배치를 어떻게 해야 할까?
피로에서 회복하는 가장 좋은 휴식법은?
(19금) 평생 성관계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건강에 문제가 없을까?
반려견도 가족인데 왜 호적에 올릴 수 없을까?
생일 축하와 친밀도의 관계는?
영미권의 ‘너드’와 일본의 ‘오타쿠’, 한국의 ‘덕후’는 어떻게 다를까?
세상에서 가장 편하고 아름다운 볼펜 연구
제기차기가 아이들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
페트병으로 배를 만들 수 있을까?
사람들의 웃음소리는 어떻게 다를까?
우리는 왜 성을 먼저 부르고 이름을 나중에 쓸까?
잠재의식은 왜 바보 같을까?
잠재의식 활용 지표 개발
앵무새는 어떻게 말을 따라할까?
남자의 젖꼭지는 왜 있을까?
왜 항상 악당이 나타나는 걸까?
왜 인간은 밤에 자고 낮에는 깨어있을까?
왜 화장실 청소는 늘 아주머니가 할까?
왜 소고기가 돼지고기보다 비쌀까?
동물들의 뿔은 왜 머리에 달렸을까?
외계인을 만날 확률은 얼마나 될까?
강력히 원하고 생각하면 정말 이뤄질까?

2장. 인문

착하게 사는 것은 정말로 손해일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략을 이길 수 있을까?
자유를 포기할 자유도 자유인가?
국민이 제일 부자인 나라, 룩셈부르크
인터넷은 세상을 얼마나 바꿨을까?
‘공은 둥글다’에 담긴 인생의 의미
명문대를 졸업하면 더 잘살게 될까?
책을 많이 읽을수록 똑똑해질까?
한국은 왜 이렇게 유행을 잘 탈까?
모두에게 똑같이 한 표를 주는 것은 옳은가?
부모는 100% 자식만을 위한 결정을 하는가?
아이돌이 중년층에 미치는 영향
한국인 일본 원폭피해자 연구
병원 의자는 왜 이렇게 불편할까?
첫인상이 정말로 중요할까?
부자는 정말 천국에 가기 힘들까?
북한 경제 개발 로드맵 제안
우리 나라 사람들은 평상시엔 계산적인데 왜 국가 위기 상황에서는 뭉칠까?
방탄소년단의 성공 신화
우리나라 화폐 속 인물들은 왜 선정되었는가?
시간의 가치는 얼마일까?
인간은 어떻게 공감각적 표현을 이해할까?
프랑스 살롱 문화 연구
재즈 음악은 어떻게 악보 없이 연주를 할까?
피겨 스케이팅과 쓰인 음악 연구
초서체는 어떻게 읽고 쓸까?
아들러의 목적론적 심리학과 현실 문제의 해결
인생의 최종 목표는 꼭 행복 추구여야 하는가?
차라투스트라는 뭐라고 말했을까?

3장. 과학

우주의 별은 어떻게 태어날까?
구더기의 유용성
같은 똥인데 왜 동물마다 모양이 다를까?
딱따구리는 어지럽지 않을까?
누에는 어떻게 비단실을 뽑아낼까?
공룡은 항온동물일까, 변온동물일까?
혜성의 신비
영혼의 에너지는 양자역학으로 설명 가능할까
곤충의 겹눈으로 본 세상은 어떨까?
카멜레온은 어떻게 몸 색깔을 바꿀까?
물고기는 통증을 느낄 수 있을까?
왜 아프면 소리를 지를까?
물고기는 죽으면 왜 배를 뒤집은 채 물에 뜰까?
흰 머리는 왜 날까?
육지화산보다 더욱 놀라운 해저화산의 신비
왜 뇌는 자는 동안에도 쉬지 않고 꿈을 계속 꾸는 걸까?
뇌 용량은 누구나 비슷한데, 천재는 무엇이 다른 걸까?
동물은 어떻게 뇌와 장기의 손상 없이 겨울잠을 잘까?
왜 난자보다 정자가 더 많고 크기도 작을까?
거미는 어떻게 공중에 집을 만들까?
철새들은 어떻게 알고 먼 거리를 이동할까?
하늘을 나는 최고의 교통수단 연구
청각장애인도 소리를 ‘듣게’ 만드는 기술적 연구
리만 가설 – 존 내쉬를 정신병에 걸리게 한 수학 정수론의 최대 난제
생물은 왜 유성생식을 할까?
오일러의 등식을 가장 쉽게 유도하고 풀이하면?
왜 개만 쉬할 때 한쪽 다리를 들까?
무소유와 반대되는 ‘제소유’의 철학
페니실린은 왜 ‘우연히’ 발견되었을까?
중력의 전달 속도는 왜 빛의 속도와 같을까?
가장 높이, 가장 멀리 나는 새 ‘알바트로스’
명왕성의 정체는?
왜 살면서 얻은 지식과 능력은 유전되지 않을까?
식물의 씨앗은 어떻게 척박한 환경에서 오랜 시간 버티다가 싹을 틔울까?
홍학의 다리는 얇아서 잘 부러지지 않을까?

4장. 인물

재독 철학자 한병철의 사상
세계의 지붕, 티베트의 지도자는 왜 망명 중일까?
피카소 작품의 예술성과 그의 위대함
스티브 잡스가 선불교에서 받은 영향
노자는 <도덕경>에서 무엇을 말했을까?
아인슈타인의 종교관
시골 소녀 잔 다르크는 어떻게 나라를 구했을까?
스피노자의 생애와 사상
봉준호 감독은 어떻게 칸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감독 최초로 수상했을까?
혁명가 전봉준
어린이를 위해 살았던 방정환
톨스토이 왜 농부가 되고자 했는가?
칼 포퍼와 반증주의

에필로그

호기심이 논문이 되는 곳, 큐니버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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