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계속 살아도 괜찮은 걸까? 무엇이 문제인 걸까?
도대체 학교는 뭘 하는 곳일까?
나는 단지 남들과 조금 다를 뿐이다.
학교라는 공장에서 찍어낸 겉보기 좋은 상품이 되기 싫다.
그렇게 평생 돈의 노예처럼 살기는 더더욱 싫다.
한 번 사는 인생, ‘나’답게 살아보고 싶다.
남들과는 다르게, 오직 나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그렇게 살 수 있는 길은 없는 걸까?
큐니버시티는 이런 질문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진짜 공부를 하고싶은, 연구를 하고 싶은, ‘나’ 자신을 위한
특별한 공부를 찾고 있는 사람이라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큐니버시티에서는 주입식 교육을 하지 않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스스로 연구하고 싶은 주제를 정합니다.
주입식으로 남에게 배우는 것이 아닌,
직접 연구한 주제를 가르치며 강사가 됩니다
연구 주제를 논문으로 발표, 저자 등록을 한 후 작가가 됩니다.
스스로 강의하고 작가가 되는 경험을 통해 진짜 전문가로 거듭납니다.
큐니버시티에는 학생을 괴롭히는 시험도 없고,
점수로 등급을 매기지도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당신이 가진 호기심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가치이고,
누가 함부로 평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저 호기심을 끄는 멋진 주제를 고르세요.
그리고 마음껏 도전하세요.
큐니버시티는 당신의 도전 정신을 응원합니다.
큐니버시티에는 스스로 연구를 즐기고자 하는 마음만 가지고 오세요.
나머지는 큐니버시티에 준비되어 있으니까요.
연구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명확한 연구주제는 없어도 좋습니다.
큐니버시티는 당신에게 딱 맞는 연구주제를 찾도록 가이드 합니다.
이미 책 4권 분량의 수많은 연구주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홀로 연구하면 외롭고, 다른 의견을 들을 수 없어 쉽게 포기하게 됩니다.
큐니버시티 캠퍼스에서는 주기적으로 연구원들이 모여
함께 연구하고 서로의 연구에 대해 피드백합니다.
그로 인해 포기하지 않고 계속 즐겁게 연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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